포천시 소흘읍EM지기, 깨끗하고 맑은 포천을 위한 ‘EM흙공 만들기’활동 실시

 

포천시 소흘읍EM지기(위원장 박춘범)는 지난 3일 하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소흘읍EM지기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EM활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지난 2021년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소흘읍EM지기는 500여개의 흙공을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후 9월 말 고모저수지에 흙공을 던져 수질정화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박춘범 위원장은 “포천시의 하천수질 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해 ‘EM흙공을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소흘읍EM지기는 앞으로도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소흘읍EM지기의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소흘읍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