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운동 선봉장 역할’ 충실 수행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규)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방문했다.

 

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방비엥 주민들에게 새마을 정신과 한국의 새마을 운동 성공사례를 전하고 새마을 조끼와 새마을기를 기증했다.

 

김영규 회장은 “라오스 방문기간 동안 한국의 6·70년대를 연상케하는 라오스의 생활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새마을 정신과 운동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포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속적인 새마을 운동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 포천협의회장은 “작지만 값진 성과를 일군 포천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마을 운동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운동기록물은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농촌개발과 빈곤퇴치의 모범 사례인 ‘새마을 운동’을 적극 알려 국위선양 및 민간외교 통로로써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