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차의과학대학교 CHA-MATE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종범 관장)과 차의과학대학교 CHA-Mate 봉사단 교직원, 학생 등 20여 명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일동면 거주 저소득 가정에 6,000장의 연탄으로 추운 겨울 포근함을 선사했다.

 

연탄을 지원 받은 주민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하다. 연탄 전달 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차의과학대학교 김동익 총장은 “차의과학대학교 봉사단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가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려운 분들께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차의과학대학교,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대학과 기관의 연계를 통해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내 협력을 통하여 포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