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적 측량 성과의 표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지이동이 이뤄지는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지측량 방법, 측량결과도 작성 등 지적측량 절차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지적 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측량에 대한 명확한 업무기준을 마련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함께 29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홍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등 경관수와 헛개나무, 마가목, 오갈피나무와 같은 약용수 등 13개 수종 5,000그루를 나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요령을 소개하고 산불 없는 푸른숲을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꿔주시길 바라며, 산불 사전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1인당 5그루씩 나무를 받아가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줬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3월 28일(화) 이봉훈 의장 및 이상록 사장(포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소집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읍 도시개발사업 출자 의결안 심의, 포천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심의, 포천도시공사 노사협의회 규정 개정(안)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포천시 지역발전 및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도시공사는 제2회 이사회에서 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출자 의결안은 심의·의결하였고 신읍·어룡 도시개발사업 출자타당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포천시 도시개발사업 및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제3회 이사회에서는 포천도시공사의 자본금 약 25억 5천만원을 증자 의결하여 신읍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 하였다. 또한 포천도시공사 노사협의회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노·사측 각 2명에서 노사를 대표하는 3명으로 축소하고 그중 2명을 노측 위원으로 선출하여 근로자를 위한 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고자 규정을 개정하였다. 이사회 의장은 ‘도시개발 사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포천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16시까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공사 임직원, 시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연계하여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시민, 유관기관 직원 중에서 헌혈을 희망하는 인원이 헌혈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제2회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공사 직원 30명, 시민 12명, 유관기관 10명 등 총 52명이 참여하였다. 헌혈자가 기부한 헌혈증은 2023년 공사와 협약을 체결한‘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회’로 전달하여, 포천시 관내에 헌혈 수급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년도 사랑의 헌혈나눔을 4회, 5일에 걸쳐 실시하였고, 올해는 더 많은 참여를 위해 5회, 10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헌혈을 통해 귀중한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 행사와 헌혈권장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7일, 혁신문화 정착과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혁신 추진 협의체‘i-가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혁신 추진 협의체‘i-가온’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책임과 혁신성과, 적극행정 등을 중점으로 공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해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의 업무에 적용하여 경영 성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구성원이 참신한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023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 지역 발전 프로그램,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의 성과로‘ESG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상록 사장은‘앞으로도 직원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2024년 6월, 12월) 최대 60만 원까지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지난해 신청을 했더라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는 경우 전액 환수 조치와 함께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와 함께 포천시 정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관련 부서 경기도 실·국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에 산적한 정책 현안사항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포천시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신규사업 선정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경기도 시행 지방도 도로 확·포장 조속 추진 ▲‘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사업 선정 ▲가산 일반산업단지(가칭) 신규물량 배정 건의 등 포천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주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현안사항을 더욱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큰 포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해 정책의 접점을 넓히고 공유하는 공감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소흘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모임 ‘동화동무씨동무’를 운영한다. 동화동무씨동무는 운영자 교육을 받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포천지회 회원이 도서관에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국내 동화를 읽어주는 책 읽기 모임이다. 포천시 도서관 중 소흘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12종의 국내 우수 창작동화 중 함께 읽을 책을 투표로 직접 선정하고, 스스로 선택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읽으며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하게 된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 읽기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등도 계획돼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동무씨동무’ 프로그램 접수는 소흘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soheul)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31-538-3953로 전화하면 된다. [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보훈회관에서 보훈회원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보훈회관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사전 신청을 한 보훈회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1회 치매선별검사 전문가 출장 검사를 진행한다. 1차 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2차 정밀 검사를 받게 되며, 이후 협력 의료기관에서 3차 검사를 실시한 뒤 최종 진단을 받게 된다. 이번 검사를 통해 치매 의심자로 진단이 되면 의료기관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치매가 확정되면 소득수준에 따라 약제비 등 치매 치료비와 기저귀, 약달력 등 조호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치매안심센터의 방문이 어려웠던 보훈회원들이 좀 더 익숙한 환경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훈회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 지원해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보훈회원을 대상으로 보훈회관 특별프로그램 ‘영웅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