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지난 2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이사장 유병순, 이하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협의회의 유병순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자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자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폐수 처리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에는 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연제창 부의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자산단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포천시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장자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해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부패실태’,‘신뢰도 저해행위 등’의 4개 항목으로 평가해 종합청렴도를 최종 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그 결과 포천시의회는 75.2점을 받아‘2등급’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포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71점을 받았으며 이는 기초시의회 평균 65.2점보다 5.8점 높은 수치이며 ‘청렴노력도’는 92점을 받아 기초시의회 평균 74.2보다 17.8점 높은 수치이다. ‘부패실태’와‘신뢰도 저해행위 등’의 항목은 해당기관에 부패행위로 인한 징계, 감사, 기소 및 국민권익위의 자체청렴도 가이드라인 위반이 발생했을 경우 감점을 하며 포천시의회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어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포천시의회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및 전 직원에 대한 청렴 교육 진행, 지방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설치,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등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백영현 포천시장과 집행부 간무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서과석 의장과 백영현 포천시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시루떡 컷팅, 축배 제의가 이어졌으며 서로 덕담을 건네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새해인사에서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3년차를 맞이하게 됐다”며“그동안 15만 포천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제심합력(齊心合力)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일 청성역사공원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거행하며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25일 제176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및 조례안 등의 안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NO EXIT’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31일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해서 늘어나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과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근절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며“우리 지역을 마약 없는 청정 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의 지목을 받은 서과석 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로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을 지목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2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청 전부서 및 읍·면·동, 포천도시공사·포천문화재단·포천농업재단의 사무처리 현황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안애경 의원, 부위원장은 연제창 의원으로 의원별 주요 질문 및 지적사항으로 ‘포천도시공사 설립목적에 기반한 역할과 업무수행, 예년에 비해 낮은 국도비 공모사업의 유치현황(연제창 의원)’,‘포천예술단체 진흥을 위한 반월아트홀 등 공공시설 대관료 감면 확대,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활성화(임종훈 의원)’,‘노인복지법에 기반한 노인복지시설 보조금의 정확하고 철저한 회계 관리(김현규 의원)’,‘포천시의 청소대행업체 지급금 과다계상 및 청소용역업체의 부정운영(손세화 의원),’‘노인복지법에 따른 경로당 공과금 감면 혜택의 홍보 및 활성화(조진숙 의원)’등을 꼽을 수 있다. 19일 제2차 본회의 진행 후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를 열었다. 이날 특위에서는 6군단 해체 후 우리 시에 합동드론전략사령부 추가 배치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및 시의회 의원들은 19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행정사회 포천시지회 행정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익 회장 등 대한행정사회 포천시지회 행정사 임원 8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지향 허가담당관 및 박헌일 민원과장이 배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사의 역할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한 공유와 더불어 행정사 제도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행정사의 행정서비스 지원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는 시민들이 인허가 및 행정서비스를 신청할 때 상담 및 행정·법률 절차를 지원하는 행정전문가이다.”며“행정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의회는 4일 제1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의원 발의 조례안 5건(▲포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을 포함하여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으며 이중 포천시 환경자원센터내 주민편익시설 운영 및 사용 조례 전부개정안, 포천시 축제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2건에 대해서는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808억에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사업성 재검토등의 이유로 문화체육과 소관 (재)포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3,000만원, 일자리경제과 소관 청년취창업센터(소흘읍) 운영에서 9,400만원을 삭감하여 최종 의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채택하며 제1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
포천시의회 김현규·손세화 의원은 3일 제1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2022년도 예산 불용 처리’관련하여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포천에코그린산업단지는 30만㎡ 규모로 2019년 9월 산업단지 조성을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2019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을 준비하여 2022년 개설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중이었으나 2023년 7월로 준공시기가 미뤄진 상태이며 게다가 2022년 잔여예산 23억 4,800만원을 이월시키지 못하고 불용처리하는 결과가 발생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향후 대책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이주노동자 인권보장 및 근로환경개선’ 및 ‘포천시 가구산업 육성 관련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우선 지난 2020년 12월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의 비닐하우스 사망 사건 및 2023년 3월 태국 출신 이주노동자의 축산농가 인근 사망 사건을 예로 들며 이와 같은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추상적인 입장을 넘어서 포천시가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7일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과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을 진행했다. 28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등 총 20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및 기타동의안 3건 등 총 24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1차 포천시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지난 31일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계묘년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31일부터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 공모사업 조례안’,‘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8건의 조례안과 ‘경기도 북부권 시장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총 3건을 심의·의결하며 8일에는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를 열어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조진숙 의원의 ‘포천시 자전거 정책에 관한 제언’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포천시민 자전거보험」의 이용활성화 대책 강구 및 실용적인 자전거 정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을 가득 품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