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다음 달인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등에 대해 시민제보를 받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 해당하는 내용은 포천시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과 시민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과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 방법으로는 포천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과 방문 및 전화 접수(031-538-3508) 등이 있으며, 제보된 내용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제보자와 제보 내용은 비밀보장된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4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강화 특강을 의원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계 법령 숙지와 능률적인 검토 및 분석기법 강화를 위해 한국자치법규 연구소 최인혜 소장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적인 전략과 방법 위주로 진행됐다. 손세화 의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게 의회의 의정활동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효과성을 높이고 얼마나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행정을 수행해 왔는지, 집행과정에서 위법이나 편법행위는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평가해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은 바로잡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제15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적발 및 시정 요구해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포천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에 앞서 “저출산 극복 정책이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건강 그리고 삶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문제는 생산가능인구 부족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일부 지역의 소멸 더 나아가 국가의 중대한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소리높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영균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박태랑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충남도에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에 시작되어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포천닷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28일,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동안 소학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도47호선 포천시 소학리 보도설치공사’를 최춘식 의원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 되면서 이에,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학리 마을을 통과하는 국도47호선은 그동안 대형차량 등 교통량이 증가하였지만 해당 구간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항상 교통사고 위험 등 주민들 통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최춘식 의원은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지난 3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소학2리 손영숙 이장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게 도와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포천, 가평을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해 끝까지 희망의 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춘식 의원은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완료되는 데 있어 차질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보도설치공사’는 총사업비 11억 원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7일 군내면 생명헌혈 나눔 행사에 참석해 헌혈홍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날 생명헌혈 나눔 행사는 군내면사무소와 군내면 방위협의회(민간의장 이두원)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지난 3월 26일 일동면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헌혈나눔행사가 군내면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방위협의회를 비롯한 군내면 직능단체 관계자분들의 적극 참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전하고, 군내면 생명 헌혈나눔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손세화 의장은 “헌혈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의원으로서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기에 조례가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헌혈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제창 의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57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추진 현장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하고 추진현황 점검 및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춘)를 구성해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노동취약계층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과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이행 협약 체결 동의안’ 등 총 7건의 상정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포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도로, 자동차정류장) 결정 변경(안)을 위한 의회 의견 제시의 건’은 한내사거리의 교통체증 시간에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해 좌회전 진입 시 안전과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하고,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터미널 운행버스 현황과 터미널 시설기준을 재검토해 시내구간 차선 확보 및 통행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전철역사와 연계한 교통정책 계획 검토 등의 의견을 제출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9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일동면 청계천 산책로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식목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상국 부의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일동면을 가꾸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식목행사에 참여해 뜻깊다”며 “코로나19로 각종 어려움에도 마을 가꾸기에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기관 및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맥문동 8,000주와 나무수국 160주 등을 심고 지속적으로 제초작업과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최근 포천시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된 한 공무원이 응시 조건 중 '관내에 주소가 돼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위장 전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무원이 전입신고를 한 주소는 포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임종훈 시의원 부모의 집으로, 해당 공무원과 시의원은 고종사촌이다. 2일 브릿지경제는 "포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경 임기제공무원으로 A씨를 1년 계약으로 채용했다. 채용공고에는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이라는 지원제한을 뒀다. 포천시 거주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서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의정부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A씨는 채용공고 며칠 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H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했고, 채용 조건에 부합하면서 채용 됐다. 이 때문에, A씨가 사전에 채용공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A씨가 전입신고를 한 H아파트는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과 그의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였다. 임 의원과 부모는 같은 동, 다른 층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 또 A씨가 전입신고를 한 주소는 임 의원 부모의 집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의정부 집에서 포천 근무지를 출퇴근 하고 있어 사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추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 교육발전과 학생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손 의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산초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서 평소 교육환경개선과 학생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 신승 추산초 교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도서관 환경개선과 학생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정문 진입로 공사 등 여러 가지 학교 일에 관심 갖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세화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포천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 그동안 학교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신승 교장 선생님과 추산초 관계자 여러분, 박은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 오늘 감사패 수상을 함께한 김영조 운영위원님과 석화영 운영위원님께도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추산초등학교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정비를 통해 안전표지 16개, 미끄럼방지포장 8개소, 횡단보도 8개, 과속방지턱 14개, 보
28일 포천시의원들의 재산신고 내역 중 자동차 부문을 살펴본 결과, 벤츠·폭스바겐·현대 등의 브랜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차량을 소유한 의원은 송상국(국민의힘) 의원으로 4대의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송 의원은 이중 3대의 차량이 학원차량이며 1대만 본인 운행 차량이다. 강준모(민주당) 의원은 벤츠 550L과 폭스바겐 페이톤, 현대 싼타페 등 3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의원 중 유일하게 수입 고급차량을 소유 중이다. 박혜옥(민주당) 의원도 자신과 배우자 명으로 현대 아반떼 2대, 그랜저 1대 등을 소유해 오다, 그랜저를 매각하고 펠리세이드를 구입해 현재는 아반떼 2대와 펠리세이드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보유 중이다. 또 임종훈(국민의힘) 의원은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현대 그랜저 2대와 GM스파크 등을 소유했었다가, 재산신고 전 그랜저 1대를 매각해 현재 그랜저 1대, 스파크 1대 등 2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조용춘(무소속) 의원은 현대 제네시스와 아반떼 등 2대, 연제창(민주당) 의원은 임팔라 1대, 손세화 (무소속) 의장은 차량이 없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기사 더 읽기 [재산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