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22일 지역 내 이웃돕기 바자회에 사용될 친환경 재생비누를 제작했다. 이날 재생비누 만들기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폐식용유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추후 개최되는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친환경 방식으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자회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 옷 모으기, 희망·행복 1% 나눔 기부, 명절 떡·만두 및 겨울철 김장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중면(면장 안문종)은 지난 21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영중면 이장협의회 3월 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연제창 의원, 강준모 의원, 박혜옥 의원, 김정진 영중파출소장,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 등 각 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전에는 성동4리 이덕영 이장의 2021년 이·통장 활동 유공 수상에 대한 도지사 표창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포천시의회 의원들은 이장으로부터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서 질의 시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영중면의 많은 현안사업이 잘 진행되어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협의회는 영중면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을 생각하는 이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면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선단동(동장 배상철)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회원, 선단동 직원 60여 명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설운천 청소를 맡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선단교차로 주변 청소를 나누어 실시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면장 이영구)은 가산면 직원과 관내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가산면 정화활동에는 가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봉사회 등 관내 단체가 참여해 가산면 시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위주로 실시했으며, 도로변 퇴적된 토사와 나뭇가지 및 벽보 등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평소 쓰레기 배출 요일 및 시간을 준수해주시고, 분리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깨끗한 가산 만들기’ 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2일 송우리 시내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더러워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송우리 시가지 및 산책로,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특히,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흘읍새마을부녀회, 소흘읍자율방범대 및 여성방범대, 소흘읍남녀의용소방대 등 직능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새봄맞이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겨우내 숨은 쓰레기를 청소하게 되어 개운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소흘읍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청소구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단체별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겸)는 지난 21일 가산삼거리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1km의 도로부지 법면의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포도나무 가로수길 조성은 2010년 주민자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주민 쉼터 조성, 표지판 정비를 비롯해 10여년간 매년 가지치기, 방제작업, 봉지씌우기, 풀깎기 등 주민자치위원들의 땀과 노력 덕에 포도의 고장, 가산 꿀포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모인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포도작목반 20여 명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등 가로수길 정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인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도겸 위원장은 “포도나무로 가로수길을 만든 곳은 이곳 가산밖에 없는 걸로 안다. 포도나무는 가산의 상징이고, 특산물이며, 자랑이다. 매년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산의 모든 포도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가로수길을 가꾸고 있는데, 앞으로도 가산꿀포도의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구 가산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포도나무 가로수길 정비를 위해 나와주신 포도작목반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산의 포도 홍보에 포도나무 가로수길이 큰 도움이 되었으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 어르신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했으며, 사업은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 전등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집 주변을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어르신은 “혼자 집 안 정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고맙다. 깨끗하게 유지하며 생활하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봉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화현면사무소(면장 황희석)는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단체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운악산 광장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현면에서는 평소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면민 모두가 깨끗한 주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 면사무소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람이 행복한 화현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현면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구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단체별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지난 16일 내촌면 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유명 유튜버 버거형의 ‘2022 버거형 노래자랑’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전송됐다. 유튜버 버거형으로 활동하는 배우 출신 박효준 씨는 지난해 8월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최근에는 내촌면에 작업장을 마련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내촌문화마당 무대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심리적․경제적으로 위축된 내촌면 주민들을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모티프로 지난 몇 달간 박효준 씨가 기획하고,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포천시민, 소상공인, 채널 구독자 10여 명을 선발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유튜버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합심해 비대면 방식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낸 것 같다.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동(동장 김태석)은 지난 17일 ㈜신일지형정보(대표이사 김정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입은 울진·삼척지역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역대 최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성금은 내촌면 전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모은 헌옷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촌면 주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내촌면을 대표하여 대형산불에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내촌면도 산지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항상 산불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옷 모으기, 희망·행복 1% 나눔 기부, 명절 떡·만두 및 겨울철 김장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