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성동리에서 달리던 차에 총알 날아와 박혀...

 

지난 24일 저녁 6시 20분쯤 영중면 성동리 43번 국도변에서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알은 SUV차량 와이퍼를 뚫고 앞 유리에 박혔다.

다행히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총알이 날아오게 된 경위와 근처 군부대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