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포천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음악 및 예술·진로체험·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자아 정체성을 확립 및 진로 설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2023년 4분기 창의프로그램은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10주~12주차로 진행하며, 관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outh.pocheon.go.kr/poycc/)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탁구, 발레, 바이올린, 창의로봇, 미술, 베이커리, 놀이체육, 코딩 등 3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나무와나무(반월산성로 423 소재) 2층 라운지에서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첫 번째 방문 순회상영회를 개최했다. 포천미디어센터의 ‘2023 찾아가는 영화관’은 가까운 일상속에서 이웃들과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문화 향유 서비스로 시민들의 일상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특별한 상영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0인치 이동형 스크린과 고성능 영사기, 스피커 등을 활용해 이웃들과 함께 모여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방문 순회상영회에서는 관내 가족 단위 모임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광릉 숲 생명 안전 지키미 포천 30프레임’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웃들과 영화를 관람하고, 서로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은 현재 방문 순회상영회 참가단체 및 상영장소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포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538-3432)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지난 16일 화적연(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67)에서 새로운 전설을 입힌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승 93호인 화적연(禾積淵)을 무대 배경으로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를 입혀 진행된 이번 창작 실경 뮤지컬 공연은 포천시와 (재)포천문화관광 재단의 주최 및 주관으로 마련됐다. 영조의 부탁으로 화적연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떠나는 겸재 정선의 스토리로 시작된 공연은 선비 류진 역에 배우 박상면이 출연해 용신을 질투하는 모습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보여주었고, 용신 미르, 도깨비 공주 화영 등을 맡은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그리고 극중의 위트 있는 요소들을 잘 소화해 공연을 이끌어 나갔다. 포천시 관인면과 영북면 주민 11명도 총 4장으로 구성된 공연의 마을사람, 도깨비 세상에서 온 도깨비 등의 감초 같은 역할로 출연, 함께 호흡하며 닦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주민 주도 퍼포먼스 공연을 이어나갔다. <화적연>을 관람한 한 관광객은 “한탄강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포천에 이렇게 수려한 자연경관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이 평택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기 까지의 과정, 시행착오 등을 강연했다. 2부는 백영현 포천시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시민과 자유토론을 벌였다. 정용훈 박물관 팀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의 정체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포천박물관은 포천이 인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문화 교류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박물관이 박물관 고유의 기능을 넘어 문화교류, 체험, 소통, 휴식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박물관 건립으로 유구한 역사와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가진 포천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명품 인문도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관내 주민 및 외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R&D 개발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전국지자체 최초로 ‘로컬푸드 R&D 개발’ 사업을 계획해 지난 8월 사업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 20일 ‘로컬푸드 R&D개발 메뉴 품평회’를 개최해 메뉴 10선을 선정했다. 교육은 총 각 20명씩 2개 조로 구성돼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내용은 포천시농업재단 홈페이지(https://www.pcaf.or.kr) 및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포천시농업재단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향후 포천시 농산물 홍보계획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공연, 체험활동, 부대행사, 전시전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관내 도서관 및 온라인을 통해 운영한다. 우선 책을 집필한 저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준비돼있다. ▲소설「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작가, ▲그림책「마음버스」,「사자마트」김유 작가 ▲그림책「찍찍찍 마을 딸기 축제」멜리 작가 ▲그림책「쩌저적」이서우 작가 ▲그림책「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작가 등이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은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경인방송 라디오 ‘소통클래식’ 진행자 바리톤 오유석의 ‘오페라를 읽다’ ▲자기돌봄과 성장 프로젝트 ‘타로로 마주하는 나’ ▲어린이를 위한 ‘미래탐험대: 메타버스로 떠나는 인공지능 과학탐구여행’ ▲‘최고봉 선생님의 그림책 수업’ 등이다. 또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인형극 ‘혹부리 할아버지’, ‘재크와 콩나무’ ▲공연 ‘누구나 다 아는 세상의 모든 오페라’ ▲선단도서관 독서운동회 페이스페인팅, 책놀이터, 마술&풍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영북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 – 디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을 초청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자체의 박물관 운용 경험을 전달받고자 마련했다. ‘제2회 박물관 콘서트’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평택시 정용훈 박물관팀장의 강연을 2부는 시립박물관 설립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패널 4명(백영현 포천시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포천시민들이 포천의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 콘서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8tA4U0f) 또는 전화(☎031-538-3118)로 신청 가능하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
포천시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청소년 32명은 방학기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고흥으로 떠나는 1박 2일 우주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과 협약의 일환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측에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하는 특별한 캠프 일정을 공유하면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부터 고흥군까지 코레일 관광열차를 탑승하면서 팔영산 치유의숲, 광양 중마시장,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했다. 또한, 고흥군에 도착한 뒤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해 나로호를 견학, 녹동항으로 이동해 야간 드론쇼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기회를 마련해준 코레일관광개발 측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1일 아름드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고양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 방문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폭염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몬스터에 방문해 클라이밍, 짚라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으며, 그 후 매직플로우 원더래빗을 찾아 갤러리를 감상하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활동하기 쉽지 않았는데. 시원한 실내에서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화려한 미디어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8월 26일, 27일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열리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의 캠핑권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캠핑 장소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행사장 권역 내에 있는 비둘기낭 캠핑장으로, 총 79개 캠핑존 캠핑권을 판매하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진행되는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일 포천시 관내의 모든 숙박시설 이용 시 최대 4명까지 입장권을 30% 할인하고 있으며, 캠핑권을 구매한 경우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캠핑시에는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24시까지 캠핑장 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캠핑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 입장권 결제 후 구매 가능하며, 축제 시작일인 오는 26일 11시부터 입실 가능하다.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뮤직 페스티벌 이외에도 한탄강 리버마켓, 지질생태 체험 교실, 워터 슬라이드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쉽게 탐방할 수 있는 ‘한탄강 지오투어링’과 비둘기낭 폭포의 비공개지역을 관람할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의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