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국 부의장, “예방접종과 방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난달 15일부터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28일 접종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7일 기준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코로나 19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접종 대상자 4만 2,212명 중 51.8%인 2만 1,901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4%인 1만 167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 송 부의장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수급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방접종과 방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