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공설 자연장지 산불방지을 위한 통행로에 소화기 비치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4월 5일 한식을 전·후하여 내촌공설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수목장, 잔디장 통로에 소화기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산불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내촌공설자연장지 내 모든 지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산불 예방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5일 한식을 전·후하여 추모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혹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목장 및 잔디장 통행로에 소화기를 비치하였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누구나 작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내촌공설자연장지 통행로에 소화기를 비치하였고 비치된 소화기는 소화기 사용이 가능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고 밝혔다.

 

[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