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와 포천 정가가 빠르게 선거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2022년은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도지사, 시장,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4일 간격으로 잇따라 실시된다. 이에 따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승패는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치른 후, 5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후 20여일 만에 지방선거를 치르게 돼, 대선에서 승리한 당이 지선에서도 높은 득표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져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한때 ‘보수이 텃밭’이라고 불릴 만큼 보수 세가 막강했던 포천지역이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치진형이 바뀌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 판세 예측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포천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박 시장과 상대했던 국민의힘 백영현 전 포천시장 후보와의 리턴매치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강준모 포천시의회 의원과 국민의힘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 박창수 전 포천농협조합장, 김창균 전 포천시장 후보 등이 포천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지역과 중앙을 넘나들며 동분서주 하
“각종 축제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마당에 딱히 얼굴을 알릴 방법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SNS나 이메일 등에 기대보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출마자 A씨>”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등장할 정치 신인들의 면면이 속속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탓에 눈도장을 찍을 방편이 부족해 쉽지 않은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대면 자체를 꺼리면서 사람 만나기가 어렵고, 지방선거가 대선에 파묻혀 관심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포천지역에서 자천타천으로 드러나는 기초의회 신인 출마자는 2개 선거구에 걸쳐 약 10여명선에 이른다. 이들 신인들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말로 하는 선거운동’ 규제 완화 등 선거운동의 자유를 확대해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가 자신의 경력과 학력, 소속 정당이 기재된 명함을 지난 12월 3일부터 제한 없이 배포할 수 있게 됐지만 이마저도 배포 대상이 한정돼 있다보니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출마자 B씨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 현장이나 행사장에서 명함을 돌리곤 했지만 지금은 갈 곳이 없다. 경로당과 마을회관도 폐쇄됐고 주민 단체관광도 없으니 활동 영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호
포천닷컴은 기사를 통해 월간포천에 ‘공식답변서 전체를 공개하고, 악의적 왜곡 보도를 바로 잡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월간포천 측은 공식답변서 공개 요구에 답변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포천닷컴의 보도를 ‘날조’라며 자신들의 보도를 정당화했다. 이에 포천닷컴은 지난 2월 월간포천의 <최춘식 의원 총선 출마 후 ‘허위경력’ 추가확인>, <최춘식 의원 기소장에 추진위원장 허위경력 왜 빠졌을까?> <의정부지검, 소상공인회에 해촉일 조회> 기사를 포천닷컴이 확인한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월간포천에 보낸 답변서 등을 바탕으로 팩트체크 했다. 아울러 월간포천이 자신의 왜곡이 드러날까 두려워 전체를 공개하지 않은 연합회 1차 답변서를 공개한다.(개인 실명은 가림 처리함) 1. 예비후보 등록(1.8)으로 추진위원장에서 해촉됐다?(거짓) 월간포천 : <연합회는 추진위원장 직의 위촉과 해촉 시기를 묻는 월간포천의 질의에 “위촉일은 2019년 12월 13일, 해촉일은 최춘식 의원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시점”이라 답했다.>고 하면서 ‘예비후보 등록일인 1.8일 이후 추진위원장에서 해촉됐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 연합회 답변서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이 예비후보자 당시 사용했던 소상공인 추진위원장 경력에 의혹을 제기한 '월간포천' 보도를 정면 반박하는 내용을 포천닷컴이 확인했다. 포천닷컴은 월간포천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고 받은 질의답변서를 확인하고, 월간포천이 보도한 최춘식 의원 의혹보도에 대한 팩트체크에 돌입했다. 그 결과 월간포천은 연합회로 부터 받은 답변 중 최춘식 의원에 유리한 사실은 배제하고, 최 의원에 불리한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최춘식 의원실은 월간포천이 보도한 기사가 왜곡, 악의적이라고 판단해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다. 15일 포천닷컴은 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와 최춘식 의원실 등을 통해 확인한 연합회가 월간포천과 포천경찰서 등에 보낸 답변서를 확인해 최 의원이 ‘소상공인 추진위원장’에서 해촉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월간포천이 보도한 것과 달리 연합회에서는 ‘정치활동’, ‘출마시점’과 예비후보등록은 다르다고 답변한 사실도 밝혀냈다. 앞서 월간포천은 최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인 ‘1월 8일부터 소상공인 포천 추진위원장에서 해촉되었다’는 취지의 기사를 수 차례 보도한 바 있다. 또 월간포천은 “연합회가 2020년 3월 19일 포천경찰서에 ‘
포천시 전직 시장 아들 A씨 '사기' 주장 피해자 등장 '로컬푸드 뇌물' 사건, 포천시 공무원 징역 3년 선고 심창보 부시장·시의원, 사회적거리두기 무시...5명 술자리 논란 9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포천시, 유흥, 단란주점 등에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원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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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상도] 정치기상도는 언론동향에 따라 정치인들의 활동 등 최신 동향을 압축해 전해 드립니다. 화면에 보이는 화살표는 3가지로 구분합니다. 상승 화살표는 맑음을 보여주고, 중간 화살표는 보통, 하상 화살표는 흐림을 나타냅니다. 화살표의 변화는 정치인들의 활동과 여론변화에 따라 변화합니다. 1. 박윤국 시장, 재난소득 10만원 추가 지급 검토 2. 최춘식 국회의원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해야” 3. 손세화 포천시의장 “시민의 뜻 대변...신뢰받는 의회 구현” 4. 송상국 부의장 "경제성 확보 보장 안되는 산단 조성 신중" 5. 임종훈 의원, 조사특위 활동에 대해 “나올 게 없다” 6. 조용춘 의원, 용정·장자 특위 전문가 회의 100% 출석 7. 강준모 의원, 용정·장자 특위 질문 제로 8. 연제창 의원, 용정·장자 특위 송곳 질문 9. 박혜옥 의원, 용정·장자 특위 "공무원 헌장 아냐"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정치기상도] 정치기상도는 언론동향에 따라 정치인들의 활동 등 최신 동향을 압축해 전해 드립니다. 화면에 보이는 화살표는 3가지로 구분합니다. 상승 화살표는 맑음을 보여주고, 중간 화살표는 보통, 하상 화살표는 흐림을 나타냅니다. 화살표의 변화는 정치인들의 활동과 여론변화에 따라 변화합니다. 1. 박윤국 포천시장 "시민과 함께 포천의 기적 만들것" 2. 국민의힘 최춘식 도당위원장 '해당행위자 복당 추진 헛발질' 3. 손세화 의장,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4. 송상국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5. 임종훈 운영위원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조용춘 의원,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소통대상 수상 7. 강준모 의원, 시장 출마 저울질 8. 연제창 의원, 2020년 의정활동 마무리 9. 박혜옥 의원,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제공방식 변경 [ 포천닷컴 김태헌 기자 ]
[정치기상도] 정치기상도는 언론동향에 따라 정치인들의 활동 등 최신 동향을 압축해 전해 드립니다. 화면에 보이는 화살표는 3가지로 구분합니다. 상승 화살표는 맑음을 보여주고, 중간 화살표는 보통, 하상 화살표는 흐림을 나타냅니다. 화살표의 변화는 정치인들의 활동과 여론변화에 따라 변화합니다. 1. 박윤국 포천시장, 성탄절 코로나 집단감염 골프장 특별점검 2. 최춘식 의원, 마스크 안쓰고 수상식 참여 3. 손세화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4. 송상국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5. 임종훈 운영위원장, 연탄나눔 봉사 활동 6. 조용춘 의원, 한여농 쌀소비촉진 나눔행사 가져 7. 강준모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8. 연제창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9. 박혜옥, '신평단지 SRF소각시설증설 반대' 간담회 참석 -1만인 연대 기사 더보기- 2022년 ‘포스트 박윤국’ 누가될까?...물밑 선거 준비 시작 돼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지난 13일 지역 인터넷 매체 포천매일뉴스는 <포천시의회 2021년 의회 홍보비 전액 삭감>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익명의 시의원들을 등장시키며 이번 시의회 홍보비 예산 삭감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쳤다. 이 매체의 홍보비 삭감 옹호 주장은 여러 이유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포천매일뉴스는 익명의 시의원들을 통해 이번 홍보비 삭감이 "관행적으로 의장에게 우호적인 언론사에만 (광고비가) 집중 지급되는 관례를 바로 잡자는 것으로 원칙과 기준, 형평성을 마련하여 (의원들은) 1차 추경예산에 반영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지난 13일 포천닷컴의 <[칼럼] 민주당 의원들의 '초급자용' 홍보비 삭감 시나리오>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즉, 포천닷컴의 칼럼처럼 이번 예산을 삭감한 의원들은 기자들의 '눈치'를 보며 추경에 스스로 예산을 세울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공개한 셈이다. 포천매일뉴스는 또 다른 시의원들의 말을 빌려 “예산 삭감이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발생한 감정싸움의 연장선으로 보는 일부 시각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현장 취재, 의회 홍보 등 형평성 등을 고려해 (홍보비를) 집행하자는 뜻”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 역시,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