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겨울철 맞아 따뜻한 손길 이어져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18일 이동면에 거주하는 최금표 씨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쌀 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금표 씨는 3년 전부터 연말에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금표 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