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진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1일부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및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 지원 사업 대상은 가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3가구로, 등유 난방 가구는 관내 주유소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등유를, 가스, 전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는 난방비를 지원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등유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가산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이진희 면장은 “동절기에 취약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가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찬봉사단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3일 군내면 소재 아동돌봄체 아띠(대표 박영란), 봉사단체 포천 마스터가드너(회장 전지연)와 함께 ‘나는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아동돌봄체 아띠, 봉사단체 마스터가드너 20여 명이 참석해 EM 흙공 만들기, 탄소중립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띠 아동들은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웠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탄수중립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북면청년기수연합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7일 민·관·군이 협력해 저소득층을 위한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영북면청년기수연합회가 난방 취약가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복지사업으로 20가구에 200장씩 총 4천 장을 전달했다. 1기갑여단 봉사단이 연탄 배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영북면적십자봉사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영북농협협동조합(조합장 이상용)에서 라면 40박스, 영북면축구회는 계란 40판을 후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홍기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소흘읍청년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22일 소흘읍 소재 우정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드리는 ‘사랑의 효 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0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우정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솥가마를 펼쳐놓고 면발을 삶는 등 4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짜장 나눔 봉사는 올해로 12년째 접어들었다. 소흘읍청년회는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짜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료는 페리아도 워터파크, 늘봄웨딩홀, 경기렌트카, 아방궁, 원건설, 미르공인중개사, 선우회, 해린광고기획, 더편한주간보호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협찬해 사랑을 더했다. 이인권 소흘읍청년회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비록 한 끼의 짜장면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은 “예쁜 젊은이들한테 짜장면을 대접받아 너무 기쁘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번 묵묵히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청년회원들을 보면 효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김웅기)가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손 세정제를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후원했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경제불황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 나눔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소흘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순임)와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협의회가 함께해 더 의미가 컸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김장김치를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는 10월 26일 가산면 도시계획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가산면 도시계획도로는 소로3-가산16 노선과 소로2-가산5 노선은 각각 연장 216m, 430m 폭원 6m, 8m로 2000년 11월 9일 최초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가산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실시설계의 방향성을 잡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학생들의 안전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보상여부에 따라 사업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 협의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3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영중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선철) 9월 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협의회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여인덕 영중파출소장, 최호식 주민자치회장 등 각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은 14일부터 진행되는 포천시의회 정례회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질문을 받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선철 회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협의회는 영중면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안사업을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발전을 생각하는 이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소흘읍EM지기(위원장 박춘범)는 지난 3일 하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소흘읍EM지기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EM활용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지난 2021년 ‘혁신마을 리빙랩 콘테스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소흘읍EM지기는 500여개의 흙공을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후 9월 말 고모저수지에 흙공을 던져 수질정화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박춘범 위원장은 “포천시의 하천수질 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해 ‘EM흙공을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소흘읍EM지기는 앞으로도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소흘읍EM지기의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소흘읍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일동면(면장 이윤행)은 지난 31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자체 발굴한 복지 위기가구의 정신적 건강, 경제, 고용, 생활환경 등 복합적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지역자활센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일동고등학교,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등 13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해 대상자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대상자는 3인 모자가구이자 맞춤형 급여 대상자로 지난 5월에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안정적인 직장의 부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거환경 또한 열악해 각 기관이 일관되고 지속가능한 사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입 방안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논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