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행정복지센터, 4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 포천시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일자리경제과,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6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위기에 처한 중장년 1인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과 함께 기존 서비스 의뢰된 두 사례대상 가구에 대한 진행 과정을 논의했으며, 내년도 사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다각적으로 접근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는 담당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위기가구들을 위해 지역사회 여러 유관 기관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