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포천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3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하여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분류하였으며 시민행복과 도시발전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 포천도시공사는 10개 지표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 88.78점 보다 무려 10.89점이 높은 99.67점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고객 만족도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종합평가에 따르면 포천도시공사는 국민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였으며 고객의 정보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기관 정보공개 체계에 반영한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상록 사장은 “정보공개제도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뿐 아니라 공사의 투명경영을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선제적 정보를 제공하는 혁신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