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 기초 시·군 대상 종합만족도<출처 컨슈머인사이트> 포천시가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에서 전국 시·군 중 28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조사에 비해 8계단 상승한 결과로 경기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광분야 잠재력을 확인 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전국민이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이 직접 가보고 체험·평가한 여행 만족도를 조사했다.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월~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7281명에게 주 여행지가 어디였는지, 그 지역에 ‘얼마나 만족했는지(만족도)’와 ‘추천할 의향이 얼마나 있는지(추천의향)’를 묻고 종합만족도를 산출해 시군별로 순위를 정했다. 조사 결과 경남 산청군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에서 전국 기초시군 1위에 올랐다. 한방약초도시로 이름난 산청군은 올해 만족도와 순위가 모든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31위)했다. 10개 세부 항목 중 쉴거리, 볼거리, 안전·치안, 물가·상도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강원 영월군으로 볼거리, 쉴거리, 안전·치안 항목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작년(7위)보다 순위를 끌어 올렸다. 주목할 점은 포천시가 8계단 상승. 경기권 1위를 차지하면서 상대적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포천시 소을읍 소재 아딸농원에서 포천시 4-H연합회 회원들과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을) 담(다) 데이트’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포천시4-H연합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귀 기울여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관계부처 과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포천농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포천시4-H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요즘 청년 세대들은 ‘힙하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포천시4-H연합회 회원들께서도 전국에서 제일 ‘힙한’ 청년농업인이 돼 주시고, 포천시에서도 ‘힙한’ 청년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4-H연합회는 1960년에 창립된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이념 실천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단체로, 청년 4-H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탄소중립 실현 강화를 위한 선언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최광석 센터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5℃ity, Green Pocheon 2043’을 비전으로 기후변화 실천행동 선언문 낭독, 탄소중립 이행을 확고하기 위한 읍면동 및 환경단체간 협약식,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선언식 개최 다음 날인 오는 11월 3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강당 103호)에서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국제환경포럼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포천시의 실질적인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며, 축산폐수 및 악취제거 기술혁신 사례 등 포천시 기후대응 성공 사례의 발표도 함께 진행돼 청정도시 포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선언식과 포럼에 많은 분들이 적극 참석해 기후위기 심각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기후행동 실천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11월 1일 14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주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며, 훈련은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소방차량 양보 방법으로는 1차선 일반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정지 또는 저속 주행하고 2차선인 경우 긴급차량이 1차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양보하며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면 된다. 권웅 서장은 “소방차 출동 골든타임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걸음”이라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지난 24일 저녁 6시 20분쯤 영중면 성동리 43번 국도변에서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알은 SUV차량 와이퍼를 뚫고 앞 유리에 박혔다. 다행히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 A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총알이 날아오게 된 경위와 근처 군부대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24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소외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지도자 3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이웃 170가구에 전달했다.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 운동을 마련했다”며,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함께 해주신 부녀지도자님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운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4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지난 7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조진숙 의원 및 관계 공무원, 시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정부 주도로 수립한 특구 계획에 따라 세제 감면, 규제 특례, 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존의 특구와 차별되는 10종 이상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제도다. 특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이 되면 상속세, 양도세, 소득·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기업의 지방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갖가지 규제에 대한 특례도 지방정부가 직접 기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받는다. 그간 포천시는 접경지역으로 묶여 갖은 규제로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가 듣고 소통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며 첨단산업 유치 등에 힘써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생 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 ‘우드아티스트 나만의 반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우드아티스트 나만의 반지 만들기’ 활동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면서 청소년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목공예를 활용한 창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2일 대진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Pocheon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비투 외국인대표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 단체 등 15개 국가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외국인주민과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기념식을 비롯해 축구, 농구, 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 명랑운동회, 세계 문화․음식축제, 외국인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 외국인 인권상담, 법률상담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모두가 하나(We Are One)된 축제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주민들은 “힘든 타국 생활중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축제가 열려 너무나 기쁘고, 다른 국가 사람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한 행사와 행정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시승격 2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서 주최한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포천시 드론산업단지 조성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윤충식 의원이 좌장을, 전 한국국방연구원 강한구 박사와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 전은우 단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현대건설 박영준 상무와 대진대학교 장윤석 교수, LH대학교 한병홍 교수,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홍성덕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회 패널들은 “포천은 드론설계, 연구, 유지보수, 교육 등 복합 드론R&D 클러스터 구축에 적합한 환경”이라며, “중앙정부 및 입법기관과 협의해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군이 협력해 드론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하고 덧붙여, “드론클러스터를 조성함과 동시에 군 드론 사업 특화시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첨단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포천시가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