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포천시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을 위한 마술쇼, 인형극, 샌드아트 등 비대면 ‘랜선 문화나들이’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로 ‘어른들은 뭐하고 놀았을까?’의 테마로 추억의 뽑기를 진행한다.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상상뭉치놀이실을 이용하는 모든 포천시 영유아 가정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추억의 장난감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상상뭉치놀이실은 ‘아이권리존중 NOW! 쓰리고(3GO) 실천’으로 ‘공감하GO(우리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기다리GO(우리의 행동을 기다려주세요)’. ‘존중하GO(우리의 생각을 존중해주세요)’ 라는 아이권리존중 서약을 할 수 있다. 전혜경 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동권리존중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 후에도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청소년미술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인섬함양활동 ‘내 마음의 무지개’를 운영한다. ‘내 마음의 무지개’는 미술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자기 탐색으로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돕고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것으로 포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중학교 1학년 21명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본 활동의 연계기관인 포천시가족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가 포천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가족관계지원사업 및 가족돌봄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가족생활 지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센터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022년 책으로 하나 되는 행운의 도시 포천 올해의 책’을 시민투표로 6권을 선정하고, 올해의 책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포천시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의 투표로 후보 도서 10권을 선별하고 자료관리심의회 회의를 거쳐 최종 6권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포천시 홍보를 위해 포천작가 분야 올해의 책 2권을 신규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서는 ▲일반도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청소년도서 ‘가짜모범생(손현주/특별한서재)’ ▲아동도서 ’5번레인(은소홀/문학동네)‘, ’소원떡집(김리리/비룡소)’ ▲포천작가도서 ‘흰산도로랑(임정자/문학동네)’,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임서경/단비어린이)’이다. 해당도서는 포천시 서점연합회(청운서림, 예원서점, 포천문고, 양우서점, 운천서점, 상운서점)에서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책 연계 사업의 일환인 ‘전국 독후감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군인부, 노인부, 다문화부 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홈페이지·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자치기구실에서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4기 솔리언 또래상담 오리엔테이션 및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매년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해 기초와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또래상담자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기본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슈퍼비전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발된 또래상담자들은 온라인 아웃리치 상담과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친구상담 등의 홍보활동과 또래상담 문화 확산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하는데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또래상담자는 “교육에 참여해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좋았다. 서로의 장점도 찾아주며 활동을 하는 것이 기억이 남는다”면서 “올해 또래상담자로서 열심히 배워 많은 친구에게 도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에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교육, 하모니교육(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인권교육, 의사소통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 사업, 심리적외상지원서비스, 아웃리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넘나들이 마을교육과정의 배움터 확장 및 활성화를 위한 중심교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5월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넘나들이 마을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교실에서의 앎이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 속 삶에서의 실천을 통해 진정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0년 이전부터 소규모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운영되었던 공동교육과정은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으로 행복한 성장을 이루는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 이에 2020년 신북면 물어고개 너머 공동교육과정, 이동면 마당바위 한솥밥 공동교육과정, 내촌면 비단너울 공동교육과정의 3개지구에서 운영되었던 공동교육과정이 2021년 12개 지구 35교 참여를 거쳐, 올해에는 2022년 14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19개 지구로 나뉘어 52교 모두가 참여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포천은 60명이하의 소규모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 뿐 아니라 도농공 복합도시로 마을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 2022년에는 이런 특성 속에 있는 학교와 둘러싼 마을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모든 아이들의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을 위헤 마을교육협의체를 구성하여, 네트워크를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5월 관내 중학생들의 소질 및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관내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작년에 활용한 메타버스 홍보에 더하여 디지털미디어에 소외되는 학생들을 위한 리플릿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쉽게 직업계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학교별 특화된 교육과정, 학과소개 및 관련 교육 활동, 진로 및 취업 현황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도 제작해 관내 직업계고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관내 직업계고 현황으로는 영북고등학교(부사관과, 드론과), 포천일고등학교(식품반려동물자원과, 스마트서비스경영과, 창업콘텐츠과), 일동고등학교(정보처리과)로 학교별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숙 교육장은 “포천 직업계고 홍보를 통해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의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직업계고와 함께 관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과 꿈을 키우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소확행 시민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 소확행시민텃밭은 영농체험을 통한 녹색 생활 실천기회 마련 및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것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시민텃밭은 군내면 명산리에서 4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가구당 분양면적은 약 16㎡(약 5평)이다. 시민 텃밭은 자율형 텃밭 관리 위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텃밭 농사 기초 이론, 텃밭 치유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 속 농업의 실현과 농업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더 나아가 포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마중물이 되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확행 시민텃밭이 가족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 수확의 기쁨으로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처닷컴 기자 ]
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오는 29일까지 도서관의 날,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픈 도서관" 행사로 도서관 문을 활짝 열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단계 ‘도서관의 문이 활짝 열리다’는 도서관에 발걸음을 자주 하도록 돕는 발도장 찍기 행사로 학생들이“선생님, 저 왔어요.”라고 말하며 도서관에 들어와 인사를 건네고 사서 선생님은 환한 얼굴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2단계 ‘청구기호 보고 책 찾아 제목 적기’는 도서관 이용 교육에서 배운 것을 서가를 돌아다니며 확인하는 활동이다. 도서부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하여 청구기호를 만들었다. 3단계는 청소년 감성의 시 10편을 읽고 그중 가장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시 한 편을 골라 필사하고, 단상 쓰고,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바꿔쓰는 자작시 활동이다. 2, 3단계를 모두 완성하며 맞춤 간식 꾸러미를 받고 소감문 작성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픈 도서관’행사를 주관한 2학년 조혜영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이 행사를 계기로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도서부로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가 도서관에서 열리기를 바란다“고 도서관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동남고등학교 교장 김애주는 “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7일 포천 문화재단과 연계한 청소년 직업탐색활동으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발레’를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분야의 진로 탐색과 공연관람예절, 청소년이 주도하는 포천시 공연문화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무용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 발레리나의 공연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고 무대가 멋있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일(월)부터 27일(금)까지 차의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연계한 포천 꿈키움 대학생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천 꿈키움 대학생 멘토링』활동은 중,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의 증가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학업 부진에 따른 진로․심리 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온라인 1:1 멘토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차의과학대학교와 협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 프로그램에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 40여명의 멘토와 포천 관내 중, 고등학교 멘티 희망 학생 40여명이 참여하여 국어, 영어, 수학 등의 멘티 희망과목을 1인당 18시간씩 지도하고 멘티 학생들의 진로․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포천교육지원청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29일(금) 멘토 대학생 사전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교과별 수업 방법, 멘토-멘티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교과별 자료 공유 및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멘티의 선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사례를 안내하였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차의과학대학교 뿐만 아니라 서울여자대학교 등 멘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