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춘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24일 어르신 및 장애인 총 10가구에 이불세탁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 처음 시작한 지역특화사업 ‘뽀송뽀송 신북세탁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님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가정에 방문해 직접 이불 수거를 하고 세탁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총 4분기(1월, 4월, 7월, 10월)로 운영되며, 분기당 10가구로 총 40가구에 이불 4채씩 세탁 지원한다. 세탁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세탁하기 어려워 매년 묵혀두곤 했는데 이렇게 새 이불처럼 깨끗하게 세탁을 해줘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금식 위원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한결 편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매서운 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에서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맞이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떡을 전달하여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장된 떡으로 전달했다. 박영수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다. 항상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 15박스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청소년,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4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영중면사무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영중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2년 보조금 집행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영중면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하여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도 함께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한 금주3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관련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도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임인년 새해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달라.”라며 당부와 감사를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불어 잘 사는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동 방위협의회(회장 변하범)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20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변하범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은 한파와 다가오는 명절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20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24가구에 설맞이 명절음식을 준비해 봉사원들의 차량으로 직접 전달했다.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여 직접 만든 배추 겉절이, 잡채 등의 밑반찬과 떡국, 소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었다. 나삼옥 회장은 “봉사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확산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여 정기적인 밑반찬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자)는 19일 ‘2022년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총회는 김근자 부녀회 협의회장과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퇴임부녀회장 감사장 전달과 신임 부녀회장 인준서 전달, 포천시정과 읍정 홍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말 소흘읍의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하다 부녀회장직을 내려놓은 전임 새마을 부녀회장 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지 올해로 5년 차가 되었다. 그동안 부녀회가 잘 운영이 된 것은 여러 부녀회장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각종 행사 계획이 많은데 바쁘시겠지만 소흘읍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읍장은 “연초 바쁜 일정에도 지역발전과 부녀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부녀회 활동과 따뜻한 나눔, 배려로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손병철 씨(전 홍천 만남의광장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쌀 100포(1포당 10kg)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손병철 씨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이웃 중에 먹거리가 부족하여 더욱 힘든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를 하고 쌀을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 기타 저소득 100가구에 가구당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손병철 씨는 지난 2021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쌀을 총 200포(1포당 10kg)를 후원하는 등 10년 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19일 서울우유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24팩,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겨울철 어려운 생활에 직면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측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후원 물품은 이동면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우유는 작년부터 후원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한 봉사단체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에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승진 회장은 “봉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우리 포천사랑나눔회가 봉사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 회원 모두가 본업으로 바쁘지만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한마음으로 현재까지 왕성하게 봉사할 수 있었다.”면서, “이 감사패는 읍민께서 주시는 선물과 같다. 지역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포천사랑나눔회와 2020년 업무협약 추진 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논의할 수 있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개선과 관련한 봉사는 타봉사단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독보적이라 할 수 있었다.”면서, “한결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이기에 항상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2010년 관내 자영업자 등 40여 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연탄봉사 등 포천시 어디든 포천사랑나눔회의 손길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