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창수, 공공위원장 안문종)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1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네잎클로버사업 후원금으로 영중면에 공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한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가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물품인 에어프라이어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한파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창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족을 발굴하여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발굴하여 함께하는 영중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창수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광환)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최되었으며, 정성을 들여 직접 빚은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광환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창수면민의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12월 15일부터 21일 일주일간 민·관·군 연계사업으로 ‘꾀·꼴·이 이불 빨래’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여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큰 부피의 이불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이불 빨래를 대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고자 마련됐다. ‘함께 꾀를 내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꼴을 만드는 이동면’이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 ‘꾀꼴이 이불 빨래’는 이동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이동면 15보급대대,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연계하여 대상 가구를 방문, 비대면으로 이불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불 빨래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여름에도 이불 빨래를 해줘 장마를 꿉꿉하지 않게 잘 지냈는데 두툼한 겨울 이불을 빨아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군부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지역주민분들께서 따뜻하고 뽀송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본 행사를 거듭하며
군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두원)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20kg(13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두원 회장은 “이웃들에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햅쌀로 갓 뽑은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방위협의회는 기업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군내면의 든든한 복지자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쁘신 일상생활 속에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우4거리 소공원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 23일 점등식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방울 달기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우 소흘읍청년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포토존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를 보며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연말 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포천시에서도 시민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이동면 소재 한국청정음료(주), 일동농협, 2652부대에서 상품권 200만원, 쌀 10kg 100포, 족욕기, 마스크, 핫팩 등 총 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청정음료(주) 류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면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652부대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나 욕구에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면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동농협·화현면 기업인 등이 쌀(10kg) 3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각 마을 이장 및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일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일동농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일동농협 및 화현면 기업인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뜻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 주민 및 직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산면과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52개를 전달했다. 또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파자마, 라면, 생수,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라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의 공간과 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한인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잘 견뎌내고 있는 아동에게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을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