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이동면 주민 및 재생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기 이동면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부와 2부 참여인원을 각각 10명 이내로 나눠 진행했다. 포천시 도시재생기초지원센터와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약 2주간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 모집 홍보를 진행했으며, 마을가꾸기와 지역상권활성화 등 2개 분과에 18명의 주민이 제2기 이동면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2기 이동면 도시재생대학은 8월부터 11월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된다. 1기 재생대학을 통해 발굴된 지역 문제를 바탕으로 마을 정원 가꾸기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메뉴 개발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실습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 정원 가꾸기' 분과는 화분재배를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정원을 가꿀 수 있는 허브, 다육이 등 화분과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권 활성화' 분과는 이동면 지역 특산물인 막걸리를 활용한 다양한 막걸리 칵테일을 만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17일 영북면 문암리 일대에서 사랑의 배추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행사는 향후 수확한 배추를 판매하여 저소득층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자재비와 지역특화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일 위원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배추를 잘 가꾸어 그 판매 수익금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특화사업으로 계절김치나눔, 생필품 꾸러미, 옥수수나눔, 주거환경개선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영규)와 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포천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포천동행정복지센터 및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포천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과 안전 취약계층이 밀집된 곳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포천동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남재, 부녀회장 조순호)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버스승강장을 비롯해 내촌면사무소, 내촌파출소, 내촌우체국, 농협, 축협 등 사람 왕래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남재 회장은“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을 실시하였다”라고 밝혔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내촌면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와 적극 협조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12일 말복 맞이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정성을 담아 만든 갈비탕과 밑반찬 3종, 직접 구매한 쌀 등을 지역소외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선단사랑봉사회는 초복, 중복을 맞아 격주마다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고 목걸이형 선풍기와 복숭아를 구매하여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라며 “선단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도배와 장판 교체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례관리대상자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와 장판교체는 물론 노후된 전기시설 정비와 방충망 설치 등을 지원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집주변도 정돈했다. 주거환경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집안에 망가진 곳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고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며 생활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11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과 함께 헌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였으며, 마을별로 조금씩 모아온 헌 옷 약 0.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이효순 부녀회장은 “작은 노력으로 환경을 지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으로 더불어 사는 포천동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일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취약계층 돌봄 등 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지난 5일 자택 욕실에서 넘어져 수 일째 옆구리 통증이 있음에도 진료를 받지 못한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방문했다. 또한 어르신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녀들이 도착할 때까지 어르신 곁을 지켜주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일동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19년 일동전통시장 내 개소하여 사무원 2명과 지킴이 7명이 매주 월~금요일 07시30분부터 23시까지 2교대로 일동면을 공공서비스 구역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마을순찰, 학생 등·하교 지원, 취약계층 돌봄, 마을 환경개선,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하지만 불편한 사항을 처리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창수)와 영중의용소방대(대장 이성기)는 지난 8일 맞춤형급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고령 부부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 정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중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청소와 전기선 교체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사연을 듣고 집안을 살펴보니 낡은 전선들이 눈에 들어와 의용소방대의 도움을 받아 전선도 교체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화재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 도와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의용소방대 이성기 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 봉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신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중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공공위원장 최기진)는 지난 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무더위 취약계층에 여름이불과 생수를 전달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더위보다는 한파가 더 견디기 어렵다는 어르신들도 올해 여름 무더위 앞에서는 고개를 저었다.”라며 “여름이불과 생수가 남은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가구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 등에 필요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발굴에 힘쓰고 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