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명금)는 지난 10일 폭염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50가구에게 직접 담근 나박김치, 갈비세트, 비상 의약품으로 채워진 여름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방송모금 성금 배분사업인 포천시네잎클로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2022년 6월까지 영양듬뿍 반찬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송명금 위원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선단동 지역주민들이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업(단체, 개인) 6개소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전달한 곳은 ㈜해동석재무역(대표 이송준),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 묘선암(이미숙), 포천송우 4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박인석), 애린선교회(목사 최정수) 등으로, 매월 정기적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의 빈곤과 결식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해동석재무역 이송준 대표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작은 관심을 기울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자의 가치 있는 동행이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기업(단체, 개인)을 적극 발굴하여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현판은 소흘읍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후원기업(단체,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최재두)는 이웃돕기 방송모금 성금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네잎클로버사업 배분금으로 지난 5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취약가구를 선정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등 안부도 확인했다. 여름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밤을 지새웠는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이번 네잎클로버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5일 쌀 10KG 50포를 포천시 봉사단체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가 지역 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기부된 쌀은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방법을 찾던 중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희망과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가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희 태사모봉사회 회장은 “이번에 기부해 주신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태사모봉사회는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쌀 나눔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관내 대표적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4일에 지속되는 폭염기간 동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COOL)~하게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쿨매트, 생수, 양산 등을 에너지 취약계층 37가구에 지원하고 폭염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지내는 가구가 많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무더위까지 겹쳐 더욱더 힘들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홀몸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춘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3일 무더위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공모사업으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나기 물품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여름 이불과 열무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북면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형)와 소흘읍청년회(회장 이영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폭염 극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소흘청년회로부터 냉장고 지원을 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천보산 등산로 2개소에 행복충전소(야외냉장고)를 설치하고, 생수를 비치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송우리 도심지역 도로의 복사열을 낮추고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고자 소흘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매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차량 2대를 이용해 도로 위에 물을 뿌리는 등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강당, 경로당 등 23개소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 필요시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민관이 함께 폭염 극복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소흘청년회 이영우 회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소흘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 극
가산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29일 더불어 사는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가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는 이번 나눔을 위해 올 봄부터 텃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옥수수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철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가산면 이웃들이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해 주신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안부확인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75세 이상 고령의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후원한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냉방기 점검, 온열질환 방지를 위한 건강상태 확인 등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또한, 무더운 시간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피해 예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따뜻한 보살핌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폭염에 취약한 관내 75세 이상 고령의 저소득 홀몸노인 260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등 애로사항을 살피고 있다. 폭염취약 홀몸노인 안부확인은 8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포천닷컴 포천닷컴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8일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신정희) 회원들이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열무김치 60박스와 쌀 8포, 반바지 12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된 얼갈이배추와 열무 20박스는 소흘읍 시설채소작목회(회장 최연식)에서 후원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근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었다. 신정희 회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2015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 잔치와 더불어 매년 연말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김치, 전, 떡 등의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